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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9 하네다 공항 2, 우미부도

by 푸른지성 201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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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먼저 보낸 그곳에서 코타가 우리를 찍어줬네요.






























요우~ 그만 울어용~
























코타의 사진 세계.

코타가 직접 찍은 사진들입니다.

























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

























코타가 찍어준 사진 ^^;






















어떻게 보면 그래도 괜찮게 생긴것 같은데.. 으음....
























뭔가 했더니 공연이네요.























뭘 하는건지는 알수 없지만...

혼자서 힘들게 가면쓰고 하십니다.


























부모님 타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왔는데....

앞에 저런;;;;;

노란색을 입고 다니는 두분을 만났습니다.;;;;;

곧휴라인이 보이는 옷-_-.....






















그 둘도 뻘쭘한지 어색하게 휙휙 지나가데요 ㅋㅋㅋㅋㅋ


























이 비행기가 부모님을 한국으로 데려다 줄 비행기입니다.




























으음... 어디서 보면 보이려나...

























좀더 저쪽으로 갑시다.





























오! 타는 곳이 보이네요.



























아직 탑승시간은 아니어서 앉아서 기다립니다.


























비행기가 많으니 신난 코타 ㅋㅋ























여기서도.




















자기만의 비행기를 이륙시킵니다.


























저쪽에선 다른 ANA비행기가 뜨고 있네요.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잘 가거라.

























카즈미는 우수에 젖은 눈빛을 하고 있었습니다.



























몸에 힘도 빠졌는지 움직이지도 않았어요 ㅠ.ㅠ































저 큰 엔진이 몇십톤이 넘는 이 비행기를 뜨게 해줍니다.



























어라! 탑승 시작이네요!!!!!

한번 주의깊게 찍어봐야 하는데 ㅠㅠ

저~쪽이 이코노미고 잘보이는 쪽이 비즈니스였습니다.





























찍는다면 지금 저 아저씨 지나가는 저 곳을 지나가실때 찍어야 하네요....






























뚫어지게 보고 있는 우리들 ㅋㅋㅋㅋ


























분명 저기로 지나가실거다!!!!!

이코노미 탑승구는 바로 저쪽!!!!!

응!!!????

오른쪽 하단에 누군가가!!!?




























이코노미 끊으시고 당당하게 비즈니스 탑승구로 들어가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예상 : 이게 뭐야. 어디로 들어가야돼! 비즈니스같은거 필요없어!!!! 내가 타는 곳은 내가 결정한다!

























한번 보시죠 ^^ 클릭!




















그렇게 부모님이 타는 것을 보고난 우리....





















하지만 저는 아직 일본에 있습니다!


























아직 5일이나 여정이 남은 우리!!!





























이제부터 또다시 푸른지성의 일본여행이 시작됩니다. ^-^//



























자~ 다시 출바알!!!!






























모노레일은 정말 신기해요.

이 모노레일은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모노레일인데 보시다시피...




























가운데에 저 네모위로 지나가는거에요.


























날씨는 아주 청명!

이제 뭐하러 갈까!?



























다시 전철로 갈아타고 캐리어를 넣어뒀던 오오미야역으로 갑니다.




























카즈미는 결혼하고 허리에 문신을 하나 더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나만 볼수 있는 엉덩이에나 하나 하자고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럼 나도 하나 해주지! 흐흐흐흐



























코타 넌 정말 크면 여자 여럿 울리겠구나.

























오오미야역에 도착하니 벌써 저녁이 되었네요.


























캐리어를 찾고 이리저리 잠시 딩가딩가하는 모습 ^^



























이제 부모님과 같이 있었던 오오미야는 잠시 접어두고 카즈미의 집으로 갑시다. ^0^//



























오오미야역에서 다시 전철을 타려고 들어갔는데 카즈미가 뭔가를 사려고 급하게 나섭니다;;


























우미부도......

저번에 음식 얘기하다가 나온적이 있던 그것!!!

이상하게 생긴 -_-...... 그것이 세일이라고 한팩 산다고 하네요...

세일해도 840엔..............































오오미야역은 정말 넓습니다.

루미네와 한몸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역안에도 상점이 엄청 많습니다.





























우미부도를 계산하는 카즈미.





























에게~ 저 쪼끄만거 하나 산거야?



























어쨌건 뭐.. 하스다로 갑시다.


























오. 뭔가 생동감 있는 사진!!!

옆에서 카즈미는 커피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





























자! 다시 5일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벌써 19편이네요;;;;;;;;;;;;;;;;;;;;;;;;































이런 버튼이 있는데요.


























특별히 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 전철역 칸에서는 직접 버튼을 눌러서 열어야 합니다.





























이끄요~~~~



























걸어가기엔 너무 지쳤고... 짐도 너무 많아서 택시를 탔습니다.

기본요금 710엔!






























하스다는 이제 정말 편안한 동네가 되었습니다. ^-^.............



























나 : 으엑 -_-... 이게 뭐야....

카즈미 : 마시써 이거 +_+//
























카즈미 : 물로 살살~ 씻어서~~



























식초랑 간장 섞은거에 찍어먹었습니다.

그냥 뭐... 미끈미끈한 미역이 톡톡 터지는 느낌? 인것 같네요 ^^;;





























자... 이제... 이걸 고쳐봅시다.

코타의 고장난 아이폰3gs!!!!

직접 수리를 해주기위해 부품을 사왔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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